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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ew Research Center 서베이에 의하면 미국성인 70%가 100세 이상 살기를 희망한다. (TIME, 2018. 2. 26) 인간은 모든 동물 중 유일하게 ‘죽음이 다가옴을 온 생애 동안 알고 사는’ 종이다. ‘초고령화’가 국가적 이슈라고는 하지만 ‘오래 살고자 함(장수)’은 역사 이래 인류의 여망 아니었던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젊게’ 사는 시대가 되고 있다. 과학적 지식이 아는 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프랑스의 쟌느 칼망(Jeanne Calment)이라는 여성이다. 122세 164일을 살았는데 미국 그랜트 대통령 시절 태어나 클린턴 대통령시절 죽었다. 베티 레이드 소스킨이란 96세의 최고령 여성 미국국립공원 감시원은 이렇게 말한다. “나이 드는 것은 전염되는 것 같아요. 내 나이의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늙는다고 느껴요.” 이 발표 자료는 어떻게 장수사회를 살 것인가. 세계적 장수학자인 미국의 댄 뷰트너가 이끄는 미국 블루존시티 정책들은 어떠한 성과들을 내고 있는가 등등에 대해서 가볍게 리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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